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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원인

by 프리마담 2024. 6. 5.

어느날 거울을 봤더니 머리의 가르마 선이 선명해 졌을때, 여자라면 머리를 묶었을때 아무래도 아차 싶으면서 탈모를 걱정하고 계실것 같습니다. 어릴땐 풍성했던 머리숱이 나이가 들면서 점점 줄어드는 것을 체감했을때 이제 나에게도 올것이 왔구나 싶을텐데요.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유전일 수도 있고 스트레스나 영양 부족 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 주제는 탈모의 원인과 유형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탈모를 예방하는 습관과 치료법을 자세히 다룰것 입니다.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글을 정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탈모원인과예방법

탈모의 정의

탈모란 단순히 머리카락에 빠지는것을 의미하는것은 아닙니다. 굵었던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고 비정상적으로 털이 많이 빠지고 있어야할 모공이 없어져 버리는것을 의미합니다. 모발은 일정한 주기를 거치면서 생성과 탈락을 반복합니다. 사람은 하루에 평균적으로 50-100개정도 의 머리카락이 빠지고 또 그만큼 다시 자랍니다. 탈모가 발생하면 하루에 평균치를 훌쩍 넘는 120-200개가 넘게 모발이 탈락됩니다. 즉 모발이 점점 가늘어 지고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지고 있다면 탈모를 의심 할 수 있습니다.

 

탈모의 원인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게 볼 수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의 경우 탈모 유전자에 의한 것이라고 하지만 정확하게 밝혀진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에는 부모님 두분 중 한분이 탈모가 있을 경우 남성에게 탈모가 일어날 확율이 더 높으며 여성의 경우에는 두분이 모두 탈모가 있어도 탈모가 일어난 확율이 낮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여성은 남성호르몬 수치가 남성의 절반 정도만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성 호르몬 때문에 탈모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에 작용하는 활성효소의 영향으로 생성되는 대사물질은 디하이드로테스테론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하 DHT는 모발 세포에 관여하여 모발 성장을 방해하여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면서 쉽게 빠지게 만듭니다.

 스트레스 역시 탈모의 원인중 하나 인데요,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신경실조증을 초래하여 모발의 성장에 방해가 되면서 탈모를 유발 할 수 있죠.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을때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2배 이상 빠지는 경우가 이러한 경우 인데요. 이렇게 평소보다 많이 빠지는 날이 한달가량 지속된다면 그때부터는 탈모가 시작됩니다.

 다이어트등으로 인한 영향 불균형 역시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잇습니다. 영양결핍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빠지기도 합니다. 한쪽으로 영양이 과잉된 잘못된 식습관 역시 탈모의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발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서 균형잡힌 식단은 모발생성에 도움을 주는데요, 고단백, 고칼로리만 섭취하다보면 성인병에 의한 열액순환 저하 와 과잉피지 분비 등으로 탈모가 빨리 올 수 있습니다. 

 잦은 염색이나 펌등 화학약품에 지속적으로 노출 되었을 때도 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화학약품의 알칼리 성분이 모근까지 영향을 주어 두피의 화상이나 손상, 모낭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탈모원인과예방법

 

탈모 예방법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건강한 식습관이 우선입니다. 

두피의 림프 순환도 탈모 예방에 좋습니다. 림프 순환 즉 혈액순환을 의미하는 합니다. 머리 세포 좋은 혈액을 공급해주는것을 의미합니다. 또 한 운동 역시 탈모 예방에 좋습니다. 운동을 하면 땀이 나는데요, 이 때 머리에서 나오는 땀은 노폐물을 배출해주기 때문에 모공을 청소하며 각질제거의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으로는 달리기를 추천드립니다. 달리면서 다리 근육이 머리까지 혈액을 끓어 올려주기 때문에 달리기는 탈모예방에 좋은 운동입니다. 푸쉬업이나 스쿼트 역시 혈류를  끓어올려 하기 좋은 운동입니다. 질 좋은 수면도 탈모 예방에 좋습니다. 충분한 수면은 림프 찌꺼기를 청소해주며 새로운 모발을 생산합니다. 성장 호르몬은 림프가 깨끗할때 나올 수 있는 호르몬이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으로 림프를 깨끗히 청소해 주면서 성장호르몬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높은 베게 보다는 낮은 베게가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샴푸는 아침보다는 밤에 하도록 하고 빗으로 두피를 자극하면서 림프 배출이 쉽도록 빗줄을 해주는것도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